내돈내산 이지듀 MTS 후기

피부 관리는 해야겠고 돈은 없는데 MTS 라고 집에서 관리할 수 있는게 있다길래 사봤다.

나름 저렴한 것도 있긴 했는데 후기 좋은 것들을 찾아보다가 녹는 MTS라고 한가인씨가 광고하길래 사봤다.

후기를 보니 1회차에는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전혀 안 아팠다 심지어 따끔거리는 느낌도 아예 없었다. 처음 롤러를 피부에 댈 때만 살짝 따끔하고 그 이후로는 아무런 느낌도 없ㅇ... 분명 사용법에 적힌대로 사용했는데...

이지듀 MTS 2700

일단 자극이 없으니 조금 아쉬웠다. 사기 전에는 아파서 못 쓰면 어쩌나 했는데 막상 아프지 않으니 아쉬운 느낌

남자가 쓰기엔 너무 바늘이 짧은건가 싶은데 아쉽게도 이지듀 MTS는 바늘 길이가 다 동일한 거 같다.
그래도 사용법도 간단하고 같이 산 앰플도 좋은 것 같아서 일단 한두번 정도는 더 써봐야할 거 같다. 일단 집에서 관리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고 무엇보다 피부과 시술보다 훨씬 저렴하는게 장점!

아프면 어쩌나 걱정하고 또 기대했지만 아프지 않아서(?) 아쉽지만 좀 더 써보고 효과가 있다면 꾸준히 사용할 거 같다.

내돈내산 MTS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