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방

롯데리아 팥빙고 후기 폭염이 장난 아닙니다. 진짜 이러다 죽겠구나 싶을정도로 더운거 같습니다. 오늘은 롯데리아 팥빙수 후기입니다. 지나가다 롯데리아가 보이는데 팥빙수를 팔길래 얼른 들어갔어요😀 가격은 3900원이였습니다. (3600원이엇나?) 솔직히 가격만 봤을 때는 작은 게 나올 줄 알았는데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롯데리아는 햄버거 접고 팥빙수하자 일단 선데이아이스크림, 찰떡(?)과 팥이 들어있습니다. 일단 비쥬얼에서는 합격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시럽은 늘 먹던 그 맛!!이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아이스크림을 먼저 다 먹어버려서 나중엔 얼음만 먹었는데 혹시나 드실 분들은 아이스크림과 시럽을 얼음에 같이 녹여 드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찰떡도 먹을만큼 있었고 팥도 많이 있었습니다. 감히 말하는데 최근 먹은..

아트박스에서 게임기가 있길래 샀습니다. 가격은 45000원이었습니다! 620개와 360개 버전이 있었는데 360개 버전으로 구매했습니다. 620개 버전은 중복된 게임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연결은 HDMI로 했습니다. 박스에 어댑터 별도 구매라고 적혀있는데 usb 충전기를 사면 됩니다. 컨트롤러도 나쁘지 않고 게임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름이 번역체로 되어있어서 하고 싶은 게임을 찾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 탱크 게임을 진짜 진짜 깨고 싶었는데 늙은 지금도 깨기 힘들더라구요. 저는 빔프로젝트에 연결해서 했습니다. 화질도 괜찮고 게임 종류도 나름 괜찮아서 짧게 짧게 즐기기 좋습니다. 내돈내산 후기 끝!

이디야 1인 빙수 후기입니다. 요새 너무 더워서 나가면 꼭 빙수를 먹는 거 같습니다. 이디야에 커피마시러 갔다가 빙수를 팔길래 낼름 메뉴를 바꿨습니다. 특이하게 얼음대신 우유가 제일 먼저 보입니다. 원래 우유로 밑에 얼음을 녹여먹으라는 거 같았는데 녹이다가 다 흘릴거같아서 그냥 우유 먼저 먹게 되더라구요. 위에서부터 인절미, 팥, 아몬드? 우유가 있고 그 밑에 아이스크림-얼음 -아이스크림 순서로 있습니다. 구성으로는 나쁘지 않았는데 첫번째 아이스크림 먹고 난 다음에는 얼음이 안녹아서 열심히 퍼먹었습니다. 차라리 통을 크게 만들던가 우유가 얼음에 닿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입니다. 사실 밖이 더우니 시원한 카페에 앉아서 먹는 빙수는 다 맛있습니다😀 느낌은 편의점에서 파는 팥빙수 아이스크림..

이사를 가려고 전세 대출을 알아보았습니다. 주거래 은행에서 전세 대출을 알아보고 이자가 생각보다 세서 카카오 전세대출도 알아봤는데요 요약하자면 그리 큰? 돈이 필요하지 않으면 카카오 전세대출이 훨씬 이득이었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1억정도가 필요했고 제가 모아둔 돈 2500만원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카오 청년 전월세 대출로 7천을 받고 남은 돈은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채웠습니다. 카카오 청년 전월세 대출이 생각보다 힘들었는데요. 보완할 서류와 여러 가지 이슈때문에 너무 힘들게 대출을 받았습니다. 카카오 전세대출을 받으면서 겪었던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1. 계약서를 제대로 쓰자! 계약서상 주소/층수/면적 등과 건축물등기?와 일치해야합니다. 특히 층수와 면적이 다..